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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곧 더워질듯하네요.
오늘 가 본 곳은
더욱더 더워지기 전엔
주영선국수와 마찬가지로
꼭 방문해야 되는
화원 유촌칡냉면 입니다.
봄~여름 정도만 장사하시기
때문에 매년 방문해야 되는 맛집입니다.
변함없는 가게 외관입니다.
가게 앞 빈자리가 딱 하나
있어서 스피드하게
주차하고 가게로 들어가 봅니다.
헉 1년 사이에
좌식 테이블에서
일반 테이블로 변경되었네요.
노포의 상징 좌식 테이블이
점점 사라져서 아쉽지만
일하시는 분들에게는
편하니 다행이네요.
물냉파이지만
지난번에 물냉 소개한 적이
있어 비빔냉면 대자를 시켜봅니다.
항상 물냉만 먹다가
비냉은 첨 먹어봤는데
캬 비냉도 역시 기가맥힙니다.
양념도 맛있고
시원한 육수까지
한입씩 해주면 술술
넘어갑니다.
곱빼기 지만
그냥 사라지는 맛입니다.
좀만 더 더워지만
바로 웨이팅 각입니다.
미리 와보길 잘했네요.
더 더워지기 전에
꼭 방문해 보시길
추천합니다.
이상 유촌칡냉면
비빔냉면
후기였습니다.
유촌칡냉면
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로7길 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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