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가 본 곳은
남경반점 과 대구공항맛집으로
쌍벽을 이루는
미선 중화요리입니다.
남경반점 과 마찬가지로
웨이팅 필수인 맛집입니다.
웨이팅 각오하고 점심시간에
방문해 봅니다.
가게 외관입니다.
매주 일요일이 휴무 시네요.
주차는 가게 앞에 빈자리가
은근 많이 보이네요.
브레이크 타임 은 따로 없지만
아침 8시에 오픈하는 대신
오후 2시에 마감되며 면 요리는
대략 1시 전에 재료 소진되는듯합니다.
남경 반점처럼 기다리시면
사장님이 나와서 주문을
미리 받습니다.
가게 내부입니다.
제가 방문한 날은
수요일 12시 30분입니다.
웨이팅 각오하였지만
혼자인 관계로 운 좋게
혼자 오신 분과 합석하여
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.
역시 이런 웨이팅 맛집은
혼자 와야죠... 또르르... ᅲᅲ
미리 주문 한 쟁반짜장
보통맛을 기다려 봅니다.
자리 잡고 10분 후 쟁반짜장
나왔습니다.
오우 콩나물이 들어간
쟁반짜장이라니?
비주얼부터 살짝 특색 있다고
생각했는데 이게 같이 먹으니
식감이 아삭아삭한 게
기가 막힙니다.
해물도 은근 많이 들어가고
술술 들어가네요.
곱빼기 안 시킨 게
후회됩니다.
면 없이 건더기만 먹어도
짜지 않고 간이
딱이네요.
금방 바닥을 보이는
맛입니다.
왜 아침부터 줄 세우는지
알 수 있는 맛입니다.
쟁반짜장 드시러
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이상 대구공항찐맛집
미선 중화요리
후기였습니다.
대구광역시 동구 방천로3길 10 1층 미선중화요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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