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가 본 곳은
장기동 먹자골목에서
짬뽕으로 유명한
미미짬뽕 본점입니다.
한동안 지나갈 때마다
문이 닫혀 있었던 거 같은데
우연히 차로 지나가다
외부 인테리어와
간판이 새로 바뀐 것을 보고
급하게 유턴하였습니다!!!!!





가게 외관입니다.
예전 같은 노포 느낌은 사라져서
아쉽지만 눈에 확 띄는
붉은색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.
영업시간은 매일
오전 11시에서 새벽 5시까지
운영하신다고 되어있네요.
새 단장하신지 얼마 안 되어서
정확한지는 모르니 전화해 보고
방문해 보세요.
주차는 예전에 가게 뒤편에
2~3자리 있었던 거 같은데
지금은 모르겠네요.
가게 앞 도로가는
12시부터 14시까지는
단속 안 하는듯하니 참조하세요.






가게 내부입니다.
실내가 엄청 넓어진듯하네요.
예전에는 방도 있었는데
이제는 테이블만 있습니다.
테이블이 많아 따로 웨이팅
걱정은 안 하셔도 될듯합니다.
미미짬뽕 에 왔으니
짬뽕을 시켜줘야죠.
예전에 탕수육도 맛있었던 기억이
있는데 혼밥에 탕수육 까진
사치죠. 현재 이벤트로
현금결제하시면
짬뽕 6500원에 드실 수 있으니
참조하세요. 가격이 혜자입니다.


주문한지 10분 좀 안되어서
짬뽕 이 나왔습니다.
오옷 예전 느낌 그대로의
맛입니다. 먼가 매운맛이
좀 약한듯하지만
캬~~맛은 기가맥힙니다.



오랜만에 먹으니 더 꿀맛입니다.


밥까진 잘 안 먹는데
공깃밥도 추가로 주문해서
말아 먹었네요.

오시면 각종 세트메뉴도
다양하니
예전 장기동(본리동)
미미짬뽕 기억하시는 분들은
꼭 와보시길 추천합니다.
저도 예전에 와이프 랑
연애 초반 와봤던
기억이 떠오르네요.
아악!!!
이상 장기동 먹자골목
노포 맛집 미미짬뽕 본점
후기였습니다.
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로 7